안 찾아간 보험료 12조4000억원, 숨은 보험금 찾아가세요

일반적으로 보험금은 암 같은 질병 또는 교통 사고로 인해 손해를 입게 되면 받을 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도 보험금'이라는 항목은 들어보신 분이 많지 않을 것 입니다.

중도 보험금은 특정 시점까지 보험 계약을 유지하는 경우 무조건 받을 수 있는 금액인데,

신청을 하지 않으면 받을 수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중도 보험금의 존재를 모르고 있는 분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12조원을 넘어가는 미수령 보험금을 어떻게 조회하고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중도 보험금이 무엇이며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숨은 보험금 조회 바로가기

순서

1. 미수령 보험금 현황

2. 중도 보험금에 대하여

3. 미수령 보험금 조회 및 수령 방법

1. 미수령 보험금 현황

최근의 기사를 살펴보면 미수령 보험금이 이미 12조원을 넘어섰지만,

이를 찾아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는 무관심과 잘못된 정보 때문인데, 일부 사람들은 미수 보험금을 발견하지 않고 보험사에 위임 하면 나중에 더 많은 돈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휴먼 보험금은 이자가 제공되지 않으며, 일정 기간 이후에는 소멸 될 수 있으니 꼭 찾아가야 합니다.

중도 보험금은 보험 가입 시 특정 시점에 지급되거나

일정 조건을 만족할 때 받을 수 있는 특약 중 하나입니다.

생존 연금, 자녀 교육 자금, 생활 여행 자금, 자립 자금, 건강 진단 자금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건강 진단 자금은 가입자가 만 60세가 되면

건강 검진 비용을 지원하기 위해 지급되는 중도 보험금입니다.

또한 보험사는 보험금을 통해 얻는 수익을 분배하기 위한 비용도 중도 보험금 중 하나입니다.

특히, 12조원 중 약 70%인 8조원 가량이 중도 보험금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이 내용을 참고하여 반드시 찾아보시기를 권장합니다.

금융위원회는 '내 보험 찾아줌(Zoom)'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서비스에서는 미수 보험금을 조회하고 청구하는 모든 절차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 내 보험 찾아줌 : cont.insure.or.kr

내 보험 찾아줌 서비스를 통해 미수 보험금 뿐만 아니라

휴먼 보험금 및 중도 보험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수 보험금 청구 예시]

실제로 내 보험 찾아줌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매년 3조원 가량의 보험금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미수령 보험금을 찾아 청구하면 1천만원 이하의 보험금은 3일 이내에 입금됩니다.

1천만원 이상의 미수령 보험금은 보험사의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되며,

뜻밖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